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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에 친환경 전기자동차 운행
9월 생태교통 시범지역내 친환경 전기차 도입
2013-01-28 09:25:18최종 업데이트 : 2013-01-28 09:25:1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 까지 '생태교통 수원 2013' 사업이 개최되는 관내 팔달구 장안동과 신풍동 지역에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자동차 5대를 주민 이동 편의제공과 홍보를 위해 도입 운영한다.

국비를 지원받아 도입하는 전기자동차는 기아자동차의 경차모델인 레이(RAY)로 전기모터를 구동하여 주행하게 되며 한번 충전으로 91㎞를 주행할 수 있어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이용하게 된다. 

'생태교통 수원 2013'은 한달 동안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대신 도보, 자전거, 전기자동차, 대중교통 만을 이용하여 화석연료가 고갈된 미래생활을 체험하고 재앙적인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기 위해 세계최초로 시도되는 프로젝트로 이번 전기자동차 도입을 시작으로 친환경적인 이동수단들이 계속 도입될 예정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4일 행궁동주민센터에서 개최된 좋은시장 열린시정 대화를 마친후 전기자동차를 시승하며 조용하고 편안한 승차감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행궁동에 친환경 전기자동차 운행 _1
행궁동에 친환경 전기자동차 운행 _1

수원시 생태교통추진단 관계자는 "선진국에서 개발되는 각종 친환경적인 이동수단들을 도입하여 주민들이 직접체험하고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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