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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외버스터미널, 새 모습 단장
2012-11-08 15:15:13최종 업데이트 : 2012-11-08 15:15:1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을 찾는 방문객과 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 제공을 위한 '수원시외버스터미널 환경개선 사업'이 완료됐다. 

수원의 관문이며 1일 평균 6500여명이 이용하는 수원시외버스터미널은 지난 2001년 개장, 시설 노후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012년 8월부터 약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화장실 개선·내부 도색·대합실 정비 등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하고 편리한 터미널 시설로 개선했다.

 

수원시외버스터미널, 새 모습 단장_1
수원시외버스터미널, 새 모습 단장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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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외버스터미널, 새 모습 단장_2
수원시외버스터미널, 새 모습 단장_2

터미널을 찾은 한 승객은 "터미널이 깨끗하게 개선되어 기분 좋은 여행길이 될 것"이라면서 "터미널은 수원의 관문인 만큼 관광도시 수원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외버스터미널은 23,192㎡의 연면적에 60여개의 시외버스 노선이 운행 중이며 연 240여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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