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행궁동 '생태교통' 생계형 차량 허용
슈퍼.음식점 자재 필요 시간 출입..긴급차량 제한 없어
2013-05-28 13:18:36최종 업데이트 : 2013-05-28 13:18:3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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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통 페스티벌이 열리는 9월 수원시 행궁동에서는 화석연료 차량의 통행은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친환경 이동수단을 사용해야 한다. 수원시는 그러나 행사 구역 안에서 영업을 하는 음식점, 슈퍼 등의 물품 배달차는 일정한 시간 운행을 허용하는 맞춤형 통행 시간제를 적용한다. 수원시는 오는 9월 한 달 동안 팔달구 행궁동 일대에서 개최되는 생태교통 페스티벌 기간 행사구역에서 차량 통행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다만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계형 차량은 제한적으로 통행을 허용한다. 시의 생태교통 이동수단 운용체계에 따르면 행사 기간 구역 내 음식점 식자재, 수퍼마켓 상품 등 영업을 위한 물품 보급차량은 영업장 별 특성에 따라 필요한 시간에 출입을 허용하는 맞춤형 통행 시간제를 적용한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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