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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 방역활동 실시
구운동 관내 공원 방역실시
2020-10-23 14:15:58최종 업데이트 : 2020-10-23 14:15:51 작성자 : 권선구 구운동 행정민원팀   한찬희
지난 8월 방역참가자들이 공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 방역참가자들이 공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위협이 한풀 꺾이면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하였다. 그러나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감염발생 및 확산을 방지하고자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8월부터 구운동 관내 공원의 방역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기 시작하였다.

공원에 설치된 운동기구, 정자, 화장실 등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상이다. 놀이기구는 아이들이, 정자는 노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곳으로 감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분이 많아 방역활동 대상으로 정했다.

또한 공원내 공공화장실이 설치되어있는 경우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범죄 점검을 추가로 실시하는 등 설치된 시설에 맞게 탄력적으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이계석 구운동장은 "코로나19가 현재진행형인 만큼 지속적으로 공원 및 관내방역활동을 실시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난10월 공원내 시설물 방역을 실시하는 참가자들

지난10월 공원내 시설물 방역을 실시하는 참가자들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중인 참가자들

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중인 참가자들어린이 놀이기구를 방역하는 참가자

어린이 놀이기구를 방역하는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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