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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지구내 법원로 지하차도 15일 개통
상현∼하동간 도로 등 지구 내 주요 간선도로 5월중 모두 개통 예정
2012-05-15 15:58:04최종 업데이트 : 2012-05-15 15:58:0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광교지구내 법원로 지하차도 15일 개통_1
광교지구내 법원로 지하차도 15일 개통_1

광교지구내 주요 간선도로가 5월중으로 모두 개통 돼 지역주민들의 이동편의가 예상된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008년 9월에 착공한 법원로 지하차도가 4월말 공사를 완료하고 15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법원로 지하차도는 광교지구내 영동고속도로를 횡단할 수 있는 400m 길이의 지하차도이다. 

경기도시공사는 이번 지하차도 개통이 광역버스 이용을 위해 도로를 우회해야 했던 주민들과 정체현상을 빚고 있는 상현교차로 이용차량들의 불편을 덜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시공사는 지구내 주요간선도로인 '상현~하동간 도로'의 5월중 개통을 위해 경찰서 등 관계기관 협의를 마친 상태다. 

'상현~하동간 도로'는 용인 동백지구와 광교를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급 도로로 광교 주민들의 통행시간 절약과 교통량 분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도로이다. 

이 도로는 용서고속도로 상현 IC와 직접 연결돼 서울 강남까지 논스톱 통행이 가능하게 되며, 수원외곽순환도로(북부)가 개통되면 만성적인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영동고속도로의 북수원IC~광교터널~신갈JC의 대체 우회도로의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사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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