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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 실천..새로운 숲을 만드는 효과
온실가스 감축, 수원시가 앞장 선다
2012-05-21 07:44:41최종 업데이트 : 2012-05-21 07:44:4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녹색생활 실천..새로운 숲을 만드는 효과_1
사진/김해자 시민기자

수원시가 2012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공공기관이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기 위해 시 본청을 비롯한 산하기관, 사업소, 구, 동 주민센터 등 87개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기·유류 사용량을 줄여 2950ton의 온실가스를 감축한다. 

건물분야에서는 시설·설비개선, 에너지 낭비요인 개선,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억제 및 낭비요인 점검, 에너지 지킴이 지정·운영 등을 추진한다. 

차량분야는 경제속도 준수, 불필요한 공회전 금지 등 친환경 ECO-Drive 운동실천, 저탄소차 차량 구입, 불필요한 운행자제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기후변화대응과 관계자는 "에너지절약 등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작은 녹색생활 실천들이 쌓이면 여러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며, "공공기관이 먼저 온실가스 감축을 솔선수범해 녹색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시는 녹색 환경수도 구현을 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탄소배출권거래제, 탄소포인트제, 그린스타트 운동, 기후변화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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