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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사업지역 적극적 행정 지원할 터
수원시 재개발ㆍ재건축사업 조합장과의 간담회
2011-03-17 15:04:55최종 업데이트 : 2011-03-17 15:04:5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재개발 사업지역 적극적 행정 지원할 터_1
재개발 사업지역 적극적 행정 지원할 터_1


수원시는 18일 22개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장과 강장봉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개발지역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재준 제2부시장이 주관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재개발사업의 행정지원계획으로, 주민들이 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도시재생시민대학 운영, 투명성강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공공관리자제도 시행, 부동산시장 수급여건 분석을 위한 학술용역 실시, 갈등 중재를 위한 도시분쟁조정위원회의 운영, 도시재생사업 전용 홈페이지 운영계획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조합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조합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되 법령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상급기관에 건의하여 사업의 활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재개발 사업지역 적극적 행정 지원할 터_3
재개발 사업지역 적극적 행정 지원할 터_3


수원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재개발사업이 사업성 저하 등으로 인해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요즘 시차원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싶으나 재정상황 등 여러 가지 여건상 한계가 있음이 안타깝다" 고 하며 "그렇지만 잘 몰라서 시행착오를 범하는 사례는 없어야 한다"며 이번 수원시의 지원계획은 이런 점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시에는 현재 25개소 약 260만 ㎡에 이르는 지역에 현재의 주택을 헐고 3만5800여세대 공동주택이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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