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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프라자 간판개선 시범사업 추진
2010-11-03 11:48:44최종 업데이트 : 2010-11-03 11:48:44 작성자 :   김명숙

팔달구는 21세기 미래형 도시에 걸맞고 전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수원이미지에 부합하는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화서프라자 상가건물을 대상으로 간판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팔달구와 주민추진위원회(상가번영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화서프라자 간판개선 시범사업은 올해 12월말까지 화서프라자 상가건물 31개 점포, 68개 간판(가로 30, 돌출 22, 세로 4, 기타 12)을 대상으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심플하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사전에 31개 상가 주민으로부터 사업동의서를 받았으며, 지난 달 15일에는 간판개선사업 추진방법 설명 및 주민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까지 완료한 상태이다. 

화서프라자 간판개선 시범사업 추진_1
화서프라자 전경
,
화서프라자 간판개선 시범사업 추진_2
10월15일 주민설명회


앞으로 간판개선시범사업 주민추진위원회 구성 및 협정을 체결하여 간판 디자인 개발, 기존 간판 철거, 신 간판으로 교체하고 건물 외벽 도색, 외벽 파손 부분 보수작업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여행을 하거나 낯선 거리를 걸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 중에 하나가 간판이다. 캐릭터 간판 등 아름다운 간판으로 오히려 유명해진 외국 거리처럼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심플한 간판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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