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공사? 안돼, 꿈도 꾸지마

HOME > 분야별 뉴스 > 환경ㆍ건설

상세보기
부실공사? "안돼, 꿈도 꾸지마" 공사장부실방지 및 견실시공을 위한 안전점검 2012-04-16 11:15:27최종 업데이트 : 2012-04-16 11:15:2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부실공사? 안돼, 꿈도 꾸지마_1 수원시는 20억이상 공사의 공정 50%이상 진행된 건설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수원시 설계자문위원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현장검검반을 운영하여 건설공사의 부실방지와 견실시공을 위해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올해엔 일차적으로 지난 2010년 9월 10일 착수해 오는 6월 20일 준공예정인 수원화성 남수문 복원사업 현장을 13일토목시공 및 건축시공 등 6인의 전문가로 부실방지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화성 내 남수문은 수원천을 가로 지르는 문화재로 화성 방어시설과 수문역할을 하였으나, 1796년(정조20년) 완공 후 2번의 홍수와 장마로 붕괴된 바 있어 견실한 시공이 요구되는 시설이다. 현장점검은 각 공정별 설계도서 및 관련기준에 따른 시공여부 및 공사 후반기 느슨해지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실태, 불필요한 예산 낭비 요인 확인 등 공사 전반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앞으로도 '수원시 건설공사 부실방지 조례'에 따라 부실시공 방지 및 견실한 시공을 위해 대규모 건설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공사 준공 전 현장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