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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허수아비 길을 달리다
권선구, 허수아비축제, 11월말까지 허수아비 전시
2009-11-14 13:55:01최종 업데이트 : 2009-11-14 13:55:01 작성자 :   조영희

권선구는 14일 오목천 체육공원과 황구지천 일원에서 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허수아비와 자전거 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황구지천변 자전거 도로 완성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황구지천 가꾸기를 축하하는 행사로, 평동주민센터가 주관하고 평동주민자치센터 등 동 단체와 그동안 황구지천 가꾸기에 참여하였던 삼성전자, 수원여대, 서수원주민편익시설, 황구지천가꾸기실천연대 등이 후원하였다.  

자전거, 허수아비 길을 달리다_1
은빛 자전거 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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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허수아비 길을 달리다_2
입북동 '비호'를 선두로 허수아비길 걷기


일년 농사가 끝난 들판과 황구지천 주변에 허수아비를 세우고 감상하면서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서로 격려하고 잘 마무리된 것을 감사하는 축하의 장이 되었다. 

오목천체육공원에서 마룻돌 풍물단과 세류2동 각설이팀의 흥겨운 식전공연과 개막식을 거쳐 자전거대행진과 허수아비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의 은빛 자전거 행렬에 이어, 입북동 싸움소 '비호'를 선두로 풍물단,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설치된 허수아비를 감상하며 축산길을 돌아 황구지천까지 행진하였다.  참여주민들은 싸움소를 처음 본다면서 신기한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였다. 

자전거, 허수아비 길을 달리다_3
자원봉사자 EM 흙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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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허수아비 길을 달리다_4
오목천 체육공원 앞 허수아비


황구지천에 도착해서는 삼성전자봉사단과 자원봉사학생들이 만든 EM흙공을 하천에 넣는 행사를 펼쳤다.  
삼성전자봉사단은 황구지천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자연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왔으며, 지난 9월 수원여대와 함께 오목천교 하단 벽화작업에 참여하였다. 

주민들은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허수아비가 아니라 코잡이 놀이, 가족, 무등타기, 강강수월래 등 주제가 있는 예술작품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수준이어서 깜짝 놀랐다.  하나하나 표정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며 즐거워했다. 

평동 주중환 동장은 "허수아비 제작과 설치에 참여해주신 많은 지역주민께 감사드리며, 11월말까지 전시할 예정이므로 오늘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도 와서 구경해 보면 좋은 추억이 되실 것 같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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