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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사현장 안전대책 추진
시내 굴착구간 10Km 넘어, 예방.신속대응 등 입체관리
2010-02-09 17:21:29최종 업데이트 : 2010-02-09 17:21:2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복선전철 분당선과 수인선 공사 등 수원시내 주요 지역에 전철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수원소방서는 이들 공사 구간에 대한 화재예방과 진압, 인명구조를 위한 종합적인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수원시내에서 이루어지는 지하철 공사 구간은 분당선 오리-수원 구간 공사가 영통동과 권선동, 인계동, 매교동 등지에서 굴착 구간만 8231m에 이르고 있으며 수인선 수원-한양대 구간 공사가 매산로1가와 서둔동 평동 고색동 일원의 굴착구간이 2020m에 이르고 있어 수원시내에서만 전체 길이 1만251m에서 지하철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하철 공사현장 안전대책 추진_1
지하철 공사현장 안전대책 추진_1

지하철 공사현장의 경우 2008년 매교동 지하철 6공구에서 지반 붕괴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지난 해 7월에도 의정부 경전철 공사현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붕괴해 5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듯이 지반 붕괴에 의한 사고나 상수도나 가스관 등 지하 매설물과 관련된 사고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수원소방서 측은 지하철 공사의 경우 용접작업과 가연성 가스 취급이 많고 페인트나 시너, 각종 가연성 건축자재의 취급이 많아 그 위험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특히 최고 지하 25m이하에서 이루어 지는 공사현장은 각종 철제 빔 등으로 접근하기도 어려운 곳이 많다며  종합적인 소방안전 대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주요 안전대책으로 각 공사현장에 대한 예찰활동을 통해 위험 요인에 대한 조기 발견과 사고 방지기능을 강화하고 월 1회 이상 공사현장 진입로 변경사항이나 취약요인을 철저히 파악하도록 했다. 

또 분기 1회 이상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점검 등도 병행하는 한편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공사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 교육도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공사현장은 무엇보다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의 자율 방화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과 함께 각 공사현장별로 사고 유형별 현지 적응 훈련을 강화하여 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가장 효과적인 현장 대응을 통해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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