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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수준의 대중교통도시 만든다
2012-02-17 10:28:01최종 업데이트 : 2012-02-17 10:28:0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세계 최고수준의 대중교통도시 만든다_1
세계 최고수준의 대중교통도시 만든다_1

수원시는 시민이 만족하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대중교통 2012 친절의 생활화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사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 
이는 지난 2011년 12월 26일 버스요금이 인상 조정된 후 요금인상과 병행하여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서비스가 개선되어 시민이 만족하는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할 필요성을 가지게 됐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먼저 금년 2월 초에 관내 버스 업체 대표자와 버스 운전기사 2,140여명에게 그 동안의 노고 치하와 금년에도 지속적인 친절의 생활화, 청결한 버스 만들기 등의 당부를 담은 시장 감사 서한문을 보냈으며, 시민과 운수업체 및 운전기사가 함께 실천하는'우리함께 실천해요'라는 19개항의 자율실천항목이 담아있는 홍보물을 시내버스 내에 부착하였으며, 관내 운수업체 관계자 회의를 열어 운수업체가 자율적으로 하는 서비스 개선사업을 유도하고 친절의 생활와 차량 청결운동 등도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택시 내부에도 '애매한 것 정해드립니다' 라는 안내물을 부착하기로 했다. 또 '내가 먼저인사하기', '스마일 뱃지달기', 각종 정보통신 등 매체를 통하여 추천된 운전기사 '친절왕 선발',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공직자가 시민의 입장에서 버스・택시 불편사항을 상시 파악하여 실용적인 개선과 손쉽게 친절기사를 발굴하여 운수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수원시 공직자 대중교통통신원' 운영, 승객을 통한 운수업체 서비스 설문조사,  고객과 소통하는 친절서비스 및 수원화성바로알기를 내용을 담은 운전기사 친절교육을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실시한다. 

또 버스와 택시는 수원을 방문하는 첫 대문이라는 인식으로 '청결한 버스 만들기'를 대대적으로 추진해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연중 지속적인 '버스・택시 서비스 평가'를 실시하여 시민에 대한 서비스를 개선하고 평가자료는 대중교통 정책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런 다양한 사업을 추진, 우수 운수업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모범 운전기사의 해외연수와 표창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와 운수업체, 운전기사 및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거버넌스 행정을 펼쳐 친절한 미소, 깨끗하고 쾌적한 버스, 다양한 서비스를 개선해 시민이 만족하는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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