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내버스 노선 신설, 경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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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내버스 노선 신설, 경로 연장 대중교통 시민편의와 노선 집중지역 혼잡 완화 기대 2010-01-13 19:11:11최종 업데이트 : 2010-01-13 19:11:11 작성자 : 오재권
수원시 시내버스 노선 신설, 경로 연장 _1 수원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시내버스 3개 노선을 신설하고 6개 노선의 경로를 변경할 계획이다. <아래 노선조정 현황 참고> 시는 수원역으로 집중된 시내버스 노선의 기·종점을 분산시켜 혼잡을 완화하고 수도권 통합요금체계 완성에 따른 환승체계 구축을 위해 굴곡 노선을 직선화한다. 또 4개소의 전철역과 법원사거리 등 주요환승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노선체계를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14일 부터 연장 운행되는 62-1번 노선은(금호동~성균관대역~팔달문~동탄) 금호동 지역에서 성균관대역 방면의 통행편의 증진과 수원역 환승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기점을 서수원터미널에서 금호동 지역으로 연장한다. 같은 날부터 경로가 변경된 300-1번 노선은 1번국도(파장동~동수원사거리~터미널사거리~병점역)로 노선을 직선화하고 증차를 통한 배차 간격 단축으로 통행시간을 줄여 대중교통 이용이 활성화 되도록 했다. 시는 이번 노선개편과 별개로 서울방면 광역버스 노선을 확충하고 환승을 통한 지역간 통행이 보다 빠르고 편리해 질 수 있도록 연차별로 노선체계를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하지 않은 7개 노선은 운송 준비가 완료되는 2월 말경 운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시내버스 노선 신설, 경로 연장 _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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