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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제9회 수원교통포럼'
2011-12-15 11:41:47최종 업데이트 : 2011-12-15 11:41:47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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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수원교통포럼 장면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수원시청대강당 별관 2층에서 시민, 교통전문가, 시의원, 교통단체원,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수원교통포럼이 개최된다.

수원. 화성. 오산 대도시권역 교통정책 방향이라는 대 주제아래 소주제로 수원권역 광역교통정책 방향과 수원권역 KTX 역사추진 방안이 논의되며 시민 의견도 청취한다.

주제발표는 김채만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의 '수원권역 광역 교통정책 방향' 박재홍 수원대학교 도시부동산개발학과 교수의 '수원권역 KTX 역사추진 방안'이며 아주대학교 최기주 교수를 좌장으로 류재영 국토연구원, 최회균 협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서광석 한국철도대학 교수, 문대섭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김현 한국교통연구원, 최강귀 수원시의회 의원 등 6명이 주제토론을 벌인다.

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민선 5기 교통정책방안 등 미래 수원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여 '소통하는 행정, 사람중심의 행정, 휴먼시티'를 구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는 시청 중앙로비 본관 1층에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주관으로 미래 녹색교통기술 전시회도 열린다. 전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개발된 다양한 신 교통시스템 기반의 미래교통기술을 소개하고 지자체별로 적합한 교통수단에 대한 자료와 설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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