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린이를 대상으로 성폭행, 살인 등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수원시가 2011년까지 관내 87개 초등학교 전체에 31억원을 투입하여 어린이보호구역 CCTV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수원시, 모든 초등학교에 '스쿨존 CCTV' 설치_1 또한 영통2치안센터에 각 학교의 CCTV영상을 통합관리 하는 종합관제센터를 설치,운영하기 위하여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의 중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22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주행통로에 30대의 CCTV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며 CCTV 를 설치함으로서 교통사고, 유괴, 실종 등 각종 범죄와 사고 발생시 증거자료로 활용되고 있어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도움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