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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에 CJ제일제당 통합연구개발 센터
2011-07-08 15:22:05최종 업데이트 : 2011-07-08 15:22:0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 광교신도시에 CJ제일제당이 통합 연구개발(R&D) 센터가 설립된다. 
이에따라 수원시, 경기도와  'CJ제일제당 R&D 센터 설립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이 7일 경기도청에서 열렸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염태영 수원시장과 이관훈 CJ㈜ 대표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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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염태영 수원시장, 김문수 도지사, 이관훈 CJ 대표이사, 이한준 경기도시공사 사장(왼쪽부터).


이 통합 R&D센터는 수원 광교신도시 내 3만7530㎡ 부지에 연면적 13만5000㎡ 규모로 세워지게 된다. CJ제일제당은 내달 착공에 들어가 2013년말 완공할 예정이다.이 연구소 건설되면 광교신도시 내 기업연구소 가운데 최대 규모가 되며 수원 지역 내에서도 삼성전자 연구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연구소가 될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통합 R&D센터가 완공되면 서울 구로동의 식품연구소와 가양동의 바이오기술연구소,경기도 이천의 제약연구소, 인천 신흥동의 동물생명연구소 등을 하나로 합쳐 연구개발 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은 800명선인 연구개발 인력을 2013년 1000여명으로 늘리고 2020년엔 1500명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이중 박사급 인력의 비중을 40% 이상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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