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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도심 주차난, 점진적으로 개선한다"
그린파킹마을, 거주자 우선주차제, 공영주차장 등 운영
2009-03-11 18:05:59최종 업데이트 : 2009-03-11 18:05:59 작성자 :   

수원시는 2009년 1월 2일 기준 총 인구 109만3187명에 자동차등록대수가 35만9144대, 주차면수는 29만7505면으로 주차장확보율이 83.0%에 불과해 경기도 평균확보율 83.5%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다.

특히 일반주택가의 주차문제가 매우 심각한 현실이다.

1990년 수원시의 자동차등록대수가 5만9837대에소 매년 평균 4.5% 증가해 2009년도 자동차등록대수가 35만9144대로 6.0배나 증가돼 자동차급증에 따른 주차공간부족으로 일반주택가의 불법주차가 늘어 이웃간 불화나 긴급재난 발생시 교통소통의 저해요인의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수원시는 이러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시설확충사업으로 ▲그린파킹마을 조성, ▲거주자 우선주차제, ▲공영주차장,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 ▲교통약자 노인.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부족한 도심 주차난, 점진적으로 개선한다_1
부족한 도심 주차난, 점진적으로 개선한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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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도심 주차난, 점진적으로 개선한다_2
부족한 도심 주차난, 점진적으로 개선한다_2


우리시는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07년도부터 실시해온 '그린파킹마을 지정 시범사업' 으로 6개동 9개소 167면을 조성했고,금년은 8개동 13개소 201가구 주차면 300면 이상 조성목표로 추진중이다.
2008년 11월 1일 '거주자우선주차제' 를 932면 시작으로 2009년 34개동 대상 1만면을 확대 구획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주차확보율을 현재83%에서 100%이상 향상시켜 도로교통 주차질서가 확립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일반주택가 주거지역 주차시설 확충방안에 의거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2004년부터 세류1동 등 11개소 660면의 공영주차장 주차면을 확보했고 2009년은 권선1동 등 2개소 170면을 확보해 이 지역 주민의 주차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또 시내버스 공영관리 준비를 위한 시민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수도권 광역교통종합계획을 4대권역으로 2007년도부터 9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북부권에 버스공영차고지를 조성했고 현재 호매실동에 16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서부권 버스공영차고지를 조성 중에 있으며 2013년 까지 1035억원을 추가 투입해 남부권과 동부권에 차고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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