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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 우선주차제 전면 실시
2013년까지 거주자우선주차제 관내 전지역으로 확대
2009-04-21 14:56:33최종 업데이트 : 2009-04-21 14:56:33 작성자 :   
거주자 우선주차제 전면 실시_1
거주자우선주차제

권선구는 시와 협의해 2013년까지 연차적으로 거주자우선주차제 사업을 구 관내 전지역으로 확대 추진한다.

거주자우선주차제 대상 노선은 주택가 주변에 위치한 학교ㆍ공원과 아파트단지 이면도로 중 6m이상 도로나 주택가 내에 보차도가 양편 또는 한편에 설치된 6m이상 이면도로로서 현재 권선구는 지난해 11월1일부터 세류2동(98면), 세류3동(172면)과 세류2동, 권선1동, 서둔동 소규모 공영주차장(119면)을 포함해 4개동 6개소(389면)에서 실시중이다.

주차시설 확충을 위해 현재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포함해 내집앞 주차장 갖기 사업, 그린파킹사업, 공영주차장 설치 등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도 증가하는 차량대수를 따라잡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주택가 내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주차공간에 대한 이웃간의 소유권 분쟁이나 부정주차로 인한 출,퇴근길 불편 및 노상주차장 내 불법적치물로 인한 주거환경 오염과 분쟁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권선구에서는 관내 전 지역으로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확대 시행함으로써 주차난 해소와 건전한 주차질서 확립 및 이웃간 분쟁을 해소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는 세류동을 포함한 8개동(937면)을 포함해 1개동 1개소 이상을 목표로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권선구는 직년에 이어 올해도 권선구가 주축이 돼 거주자우선주차제가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며 경제교통과는 시, 동, 시설관리공단과의 협조와 홍보로 많은 시민들이 거주자우선주차제에 참여해 안정적 주차공간을 확충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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