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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대안입니다
친환경녹색교통 안전교실 개강식 후 도심퍼레이드
2011-04-18 13:44:25최종 업데이트 : 2011-04-18 13:44:25 작성자 :   김명숙

수원시 팔달구와 수원시 자전거연합회는 16일 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제1기 친환경녹색교통 자전거안전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자전거가 대안입니다 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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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대안입니다 _2
자전거가 대안입니다 _2


이날 개강식에는 흥을 돋우기 위한 태장동 풍물 놀이패 공연을 시작으로 자전거 묘기공연이 이어졌다. 
묘기공연에는 관내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수원외발자전거 공연단" 공연과 BMX 선수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자전거묘기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서 수원시 자전거연합회 박문순 고문의 진행으로 도로교통법상 자전거 지위, 도로주행방법, 자전거 출발 및 제동방법, 조향법 등 자전거안전 기본수칙에 대하여 강의가 있었다. 

강의 후 김충영 팔달구청장, 홍석준 수원시연합회장을 선두로 광교산 BTM 동호회 등 4개 동호회, 팔달구 공직자 동호회원 등 150여명 참여하여 도심으로 주행하며 친환경 녹색 교통 자전거이용활성을 위한 자전거 퍼레이드를 펼쳤다. 

행사를 주관한 김충영 팔달구청은 "오늘날 환경문제는 지구온난화, 오존층 파괴 등 인류 공동의 문제임을 강조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실천을 위해 자전거타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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