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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명품신도시 입주민 불편 극소화
T/F팀 공사추진사항 수시점검, 인수인계 사전점검도 실시
2011-02-22 15:02:51최종 업데이트 : 2011-02-22 15:02:5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광교명품신도시 입주민 불편 극소화_1
광교명품신도시 입주민 불편 극소화_1


수원시는 광교택지개발지구 공사추진사항 및 각종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오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분야별 T/F팀 운영회의를 열고 단계별로 활동에 들어간다.

시는 광교택지개발지구 사업이 2007년 11월 부지조성공사가 착공된 이후 금년 12월에 준공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7개반 28개 부서 68명으로 구성된 T/F팀은 공사추진사항 수시점검 및 파악은 물론 인수인계 할 사항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향후 효율적인 유지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T/F팀은 월1회 추진상황보고회를 실시해 분야별 추진에 대한 문제점 및 협의사항 등을 검토하며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1단계로 이번 달부터 9월까지 도로, 상․하수도, 공원, 하천 등 기반시설물 설치상황에 대해 분야별 중점 점검과 인수인계 사전준비를 실시한다.

2단계는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로 공공청사, 문화복지시설, 도로․교통시설, 공원․녹지시설, 하천, 상하수도, 호수 등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 및 인수인계를 병행해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T/F팀 운영으로 광교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기반시설물의 인수인계를 원활히 추진해 당초 계획했던 명품신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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