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주거특구 신동 도시개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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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주거특구' 신동 도시개발사업 추진 2012년 목표, 25만1666㎡규모 미래형 신 주거단지 조성 2008-11-20 10:41:24최종 업데이트 : 2008-11-20 10:41:24 작성자 : 김종희
'살기좋은 주거특구' 신동 도시개발사업 추진_1 수원시는 영통지역의 개발로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신동지역을 25만1666㎡규모의 미래형 신 주거단지를 만든다. 500억1100만원이 투자되는 이 사업은 난개발을 예방하고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개발을 통해 살기 좋은 주거특구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201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지역의 개발은 기존의 주택 보급율을 높이기 위한 개발 위주의 방식을 지양하고 환경친화적인 살기좋은 주거 특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환지방식의 도시개발방식 도입으로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사업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민원발생을 예방할 방침이다. 아울러 수원시의 재정부담 최소화 수준에서 공공편익 시설을 설치하는 등 시민의 이용편익에 주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살고 싶은 새로운 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영통지역과 신동지구, 권선지구로 이어지는 대도시의 축이 이루어져 도시가치를 높여 줌으로써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키는는 파급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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