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포인트 제도? 인류가 공생할수 있는 방법!
지구온난화의 주원인 이산화탄소(CO2) 감축에 수원시가 앞장
2008-08-06 16:44:05최종 업데이트 : 2008-08-06 16:44:0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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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지구온난화의 주된 원인인 이산화탄소(CO2) 감축을 위해 탄소포인트 제도를 시행하는 등 대기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친환경 천연가스 버스를 운앵하고 있다 이에따라 수원시는 지난 2월 '온실가스 저감기본계획'을 수립할고 '4대 분야 40대 추진과제'를 선정해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와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분야별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에너지관리대책으로 도시가스보급확대, 지역난방 등 집단에너지 공급, 재생에너지 확대, 건물환경성능평가제 시행 등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대책을 추진하고 음식물쓰레기 등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촉진사업과 자동차 청정연료 사용확대 및 노후자동차 조기폐차를 유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또 열섬효과로 인한 도시온도를 낮추고 온실가스 흡수를 위해 공원과 녹지를 확충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지구온난화방지 공동협의체 구성, 수원시 환경재단 설립과 함께 조례제정을 통한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에 앞서 고유가 시대 극복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에너지 절약실천이 요구됨에 따라 자동차 홀짝제 시행, 실내온도 적정유지, 가로등 격등제, 엘리베이터 운행제한 등 강도 높은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 불필요한 등 끄기, 수돗물아끼기 등 시민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도 참여는 공공요금 절약,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 이와함께 가정이나 직장마다 에너지를 아껴쓴만큼 포인트를 돌려주는 「탄소포인트제」를 실시하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대기환경 전광판 수원시, 대기오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 수원시는 온실가스감축을 통한 쾌적한 대기한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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