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수원역 전철 노선 연결공사 순조_1 2013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수원역에서 분당 오리역을 연결하는 지하철 공사가 3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철도 시설공단에서 시행하는 분당선 연장 전철사업은 총사업비 약1조 5천억원 중 수원시가 약715억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성남 오리역을 시점으로 용인 구성과 기흥을 거쳐 수원역을 연결하게 된다. 공사 현장 내부 수원시 구간은 8.8Km에 이르며 영덕, 영통, 방죽, 매탄, 수원시청, 매교역 등의 지하철역이 건설 중이다. 오는 2013년이면 이 노선을 이용해 수원역에서 성남 오리역까지 약 35분안에 갈 수 있게 된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수원시 내 교통체증해소와 교통인프라구축을 통한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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