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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통현안문제 이렇게 해결하자”
제6회 수원교통포럼 23일 시청서 열려
2008-12-23 14:53:01최종 업데이트 : 2008-12-23 14:53:0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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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교통 정책에 대한 현황을 짚어보고 수원시가 해야할 미래 교통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제6회 수원교통포럼'이 23일 오후 2시부터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김용서 시장과 오상운 수원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교통전문가와 수원시민, 그리고 교통정책을 수행하는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원시와 수원교통포럼이 주최하고 수원발전연구센터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수원시 교통정책에 시민들을 참여시켜 새로운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 교통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교통행정 업무에 반영하기 위한 것.

첫 번째 주제발표자는 이철기 아주대 교수로서 이 교수는 '수원시 미래교통정책에 대한 방향 제안'을 발표했으며 이의은 명지대 교수, 이재식 시의원, 지우석 경기개발연구원 교통정책 연구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두 번째로 주제발표를 한 이안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수원시 경전철 도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오세창 아주대 교수와 서광석 한국철도대학 교수, 이진선 우송대학 교수가 토론을 맡았다.
이번 주제발표와 토론의 좌장 오영태 아주대 교수가 맡았다.

이날 김용서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 포럼을 통해 그동안 크고 작은 정책을 제시한 결과 수원역 우회도로 개통을 비롯한 시내외 교통망 68개 확충 및 수원역 승강장 혼잡 개선사업, 첨단 교통시스템 도입 등으로 주행속도를 향상시키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오늘 포럼을 통해 발전적이고 실천적인 방안들이 도출돼 수원 미래교통의 초석을 다지는데 일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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