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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잘못된 도로명 바로 잡는다
생활주소에서 법적주소로
2008-11-14 18:29:19최종 업데이트 : 2008-11-14 18:29:19 작성자 :   김병문
수원시 잘못된 도로명 바로 잡는다_1
수원시 잘못된 도로명 바로 잡는다_1

수원시는 2009년도에 도청길, 시청옆길 등 이전으로 주소의 안정성이 훼손 될 가능성이 높은 건물 이름을 딴 이름과 동ㆍ식물 이름, 추상명사 이름 등 주소로 사용하기에 부적절한 도로명을 바로 잡기로 했다.

또 어느 건물을 찾아가기 위해서 외워야 할 2200여개에 달하는 현재의 도로 이름을 200여개 안팍으로 줄여 지도 없이도 도로 이름만 알면 찾아가기 쉽게 조정할 계획이다.

도로명 부여는 새주소사업의 중요한 부분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새주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는 것으로 , 2012년부터는 도로명주소로(도로명 + 건물번호) 법적주소가 바뀌기 때문에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세계공통으로 쓰는 표준주소로 소방, 방범, 재난 등 응급서비스에 이용할 최적의 위치찾기 시스템 구축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유비쿼터스사회를 촉진 할 미래 지향적인 제도 도입이기에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09년도에는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정비하고, 2011년까지 개인별 고지ㆍ고시와 355종의 공적장부 전환 등을 마치고 2012년 1월1일부터 법적주소로의 전환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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