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최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20년동안 총 116조원을 투자해 대도시 광역권내 전철과 간선도로를 대폭 확충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을 확정.발표 했다.
이 가운데 수원지역은 수인선 수원~인천간 등 전철 6개노선 140km가 확충된다. 사진은 추진사업으로 포함된 수인선 수원~인천간 공사현장 추진사업으로는 수인선 수원~인천간 53km, 분당선 연장 오리~수원간 20km, 신분당선 연장 정자~광교 12km가 확충되며, 추가검토사업으로 신분당선 연장 광교~호매실 11km, 인덕원~병점선 25km, 수원 경전철 세류~성대간 19km가 추가검토사업에 포함되었다. 이밖에 추진사업으로 포함된 오리~오산선의 경우 수원 영통지역에서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추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