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는 밀레니엄길 등 119개 노선 1만6136주의 가로수를 일제조사하고, 이중 5개소 4.4킬로미터의 버즘나무 등 5종 1528주를 '권선 걷고 싶은 가로수길 베스트5'로 선정했다. 밀레니엄 길 버즘나무 곡선부지2길은 은행나무로 올해 5월에 전지전정을 최초로 시작, 매년 수형조절작업을 실시하여, 겨울철 잎이 없는 4개월 동안 수형과 가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게 된다. 또한 세계로에는 칠엽수를 비배관리를 통해 시비를 실시하고 맹아와 잡초제거를 하여 자연형 수형으로 키워 마로니에 거리로 운영하며, 수원천 튤립축제와 함께 축제의 거리로 운영한다. 고향의 봄길은 주 수종이 왕벗나무로 중앙에는 칠엽수가 심겨져 있으며, 도로변 절개지에는 개나리 1만5000주를 올해에 식재했다. 주변에는 영산홍이 식재되어 봄을 가장 빨리 알리는 거리로 집중 관리하여 서수원권의 명물 거리로 만들어 나가게 된다. 수인로는 메타세콰이아 거리로 수원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거리로 생육상태가 좋아 수형자체가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 수원을 들어서면 메타세콰이아 거리가 도시 경관의 주축을 이루게 된다. 수인로 메타세콰이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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