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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무단투기 단속용 감시카메라 일제 정비 실시
2020-05-30 17:51:14최종 업데이트 : 2020-05-30 17:51:09 작성자 : 영통구 생활안전과 청소팀   백인수

 영통구는 지난 3월부터 관내에 있는 CCTV를 조사하였다.

영통구는 지난 3월부터 관내에 있는 CCTV를 조사하였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무단투기 단속용 감시카메라(이하 CCTV) 점검을 마치고 오는 6월부터 정비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개월동안 진행된 이번 점검은 영통구 관내에 있는 무단투기 단속용 CCTV(37대 : 이동식 및 고정식 CCTV)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먼저 이동식 CCTV에 대하여서는 신규 설치한 이동식 CCTV에는 태양열 전지판을 활용하여 고질적인 배터리 문제를 차단하였고, 모든 기계에 RoLa 모듈을 설치하여 위치를 확인하고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는 등의 편의성 지원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효율을 높였다. 또한 고정식 CCTV에 대해서는 ▲무단투기 단속용 CCTV 보급업체와 합동으로 CCTV를 점검하고 ▲훼손된 무단투기 단속용 CCTV는 철거할 예정이며, ▲무단투기 단속용 CCTV 기능 보강을 통하여 깨끗한 골목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고정식 CCTV 정비에서는 안내판이 낡거나 훼손된 부분에 대해 정비하고 이동이 필요한 CCTV를 기기가 필요한 지역에 이동할 예정이다. 이를 통하여 주민들이 CCTV를 인지하고, 쾌적한 환경을 주민 스스로 조성하게끔 유도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정철호 생활안전과장은 "이번 검검 및 정비를 통하여 빌라촌, 원룸촌 등 주택 밀집지역과 상가 밀집지역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무단투기 예방과 적발에 대하여 적극적인 행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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