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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포인트제' 줄인만큼 받는다
쓰레기 봉투나 바우처로 인센티브 도입
2008-06-13 13:27:53최종 업데이트 : 2008-06-13 13:27:53 작성자 :   이경임

수원시는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오염물질의 적극적인 감축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탄소포인트제'의 정착을 위해 자발적 참여 1만세대를 목표로 9월까지 1차 신청을 받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을 통해 감축된 이산화탄소량을 포인트로 환산해 참여가정에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제도이다.

참여가정에서 전기 소비를 줄이면 절약한 전력량을 이산화탄소량으로 환산해 1g당 1점의 포인트로 적립하여 공공시설물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나 쓰레기 봉투 등을 받을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준다.

시범적으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에너지 부문을 우선 실시하고 앞으로 전 세대로 확산해 도시가스, 수도와 자가용차량 사용 등으로 확대할 계획인데, 환경부.민간단체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공동 추진한다.

'탄소포인트제'에 참가를 원하는 가정은 시 환경정책과, 구 환경위생과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문의  시 환경정책과(전화 031-228-2675, 팩스031-228-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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