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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신형 택시요금 결제기 설치사업 추진
하나의 카드로 교통요금 통합결제 가능
2008-03-04 14:58:15최종 업데이트 : 2008-03-04 14:58:15 작성자 :   구본일

수원시는 지난 2001년에 설치한 택시요금 카드 결제기가 잦은 고장과 결함으로 승객과 운전자의 불편을 주고 있어 신형으로 전면 교체키로 했다.,
시는 올해부터 2010년까지 20억3천400만원(시비, 자부담 각각 50%씩 부담)을 들여 수원시에 등록된 모든 택시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신형 결제기는 택시, 버스, 전철요금 지불은 물론, 상품 구입이 가능한 전천후 통합 기능의 신형 카드 결제기로 기기에 접촉하기만 하면 즉시 자동결제와 동시에 영수증이 출력되어 사용이 편리하다. 
또 이용 정보를 알 수 있어 범죄 사전예방과 택시 내 분실물 회수에도 용이한 기능이 추가돼 있다.

시는 택시 이용승객에게는 요금할인 등 관련 서비스 이용 혜택을 적극 추진하는 등 편리와 수혜를 제공하고,, 운전자와 사업자에게는 타 교통과 연계, 사용의 이용객 확보와 장거리 승객 유치 유리, 전산화를 통한 경영원가 절감 등을 통한 수익창출이 기대되는 등 상호 Win-Win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3월 중으로 신청서 접수 및 우선 순위 결정, 사업체 선정 등을 거쳐 4-5월 중에 우선 1521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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