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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순조롭게 진행
일반 1천849세대, 임대 510세대 아파트 공급...
2007-11-12 15:17:11최종 업데이트 : 2007-11-12 15:17:1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세류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순조롭게 진행_1
세류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순조롭게 진행_1

2천359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되는 세류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이 2011년이면  마무리될 전망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세류동 334-88번지 일대 22만9천840㎡에 아파트 2천359세대 공급을 주 내용으로 하는 사업시행인가를 11월6일자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류지구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439세대, 84㎡ 1천194세대, 118㎡ 216세대 등 총 1천849 세대의 분양 아파트와 39㎡ 250세대, 51㎡ 194세대, 59㎡ 66세대 등 총 510세대의 임대아파트가 공급된다.

분양아파트는 사업지구내에 토지 또는 건물 소유자에게 건설 원가로 공급하게 되며 임대아파트는 사업지구에 거주하는 세입자에게 우선 공급하게 된다.
일반인에게는 2009년 말경 1,849세대의 일반아파트 중 550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세입자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2005년 10월 27일 이전부터 보상계획공고일까지 계속 거주한 세입자에 한해 4인가족 기준 1천200만원 정도의 주거 이전비를 지급하고, 사업지구 내 건설 예정인 임대아파트의 수요가 넘칠 것에 대비하여 사업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와 협의하여 호매실지구의 국민임대주택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류동 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는 이번 사업시행 인가 이후 12월부터 토지,건물 등 지장물 조사를 한 후 내년 상반기중 보상협의에 들어갈 전망이며  2009년9월 착공하여 2011년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 228-3397 신도시사업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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