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동 새마을협의회 , 관내 버스정류장 특별 방역 실시
곡선동 새마을협의회, 버스정류장 소독 및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여
2020-02-24 15:51:32최종 업데이트 : 2020-02-24 15:49:18 작성자 : 길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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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동 새마을협의회가 코로나 19의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관내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4일, 곡선동 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김문회) 회원 등 10여 명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20여 곳에서 특별 방역 소독 및 자체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곡선동의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상당수 버스를 이용하므로, 이번 특별 방역은 곡선동 롯데마트 온수골 일대부터 대황교동 차고지의 버스정류장까지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다.
조두환 곡선동장은 "코로나 19로 주민들의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곡선동은 취약지역 집중 소독 및 감염 예방에 힘써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지역 방역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