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는 미래세대 초중등학생에 미세먼지 교육
‘찾아가는 미세먼지 학교’ 운영으로 미세먼지 시민의식 높여..
2021-08-12 17:27:04최종 업데이트 : 2021-08-12 17:26:48 작성자 : 환경국 기후대기과 미세먼지대응팀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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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퀴즈를 이용해 미세먼지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보고 있다. 이 교육은 지난 4월 선착순 모집된 초중등학교 12개교, 35학급 중 초등학교 9개교, 28학급, 690여명 대상으로 미세먼지 바로알기, 미세먼지 저감방법 등을 알려주는 이론 수업과 식물 이오난사를 이용한 화분 만들기의 실습 수업으로 약 2시간동안 진행된다. 특히, 미세먼지 발생원인과 미세먼지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OX퀴즈로 풀어보고, 직접 양말목, 휴지심 등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만들면서 학생들의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레 높였다. 한편, 찾아가는 미세먼지 학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교육으로 대체하고 있으며 사전에 모집된 관내 초중등학교 3개교, 7학급, 160여명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오난사, 양말목 등을 이용해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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