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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는 끼리끼리' 어린이집 환경보호 캠페인 및 교육 추진
6.5일 환경의날 취지에 맞게 2주간 어린이집 환경교육 추진하기로
2021-05-18 16:36:55최종 업데이트 : 2021-05-18 16:36:37 작성자 : 장안구 가정복지과 보육지원팀   이미영

수원시 장안구는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한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우리들의 작은 실천! '분리는 끼리끼리' 환경보호 캠페인 및 교육을 각 어린이집별로 추진한다.

 

'분리는 끼리끼리' 캠페인 및 교육은 이름 그대로 재활용 폐기물을 '끼리끼리' 분리 배출하여 매립·소각되는 쓰레기양은 줄이고 재사용 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은 순환시켜 활용하자는 환경보호 인식형성 및 체험 교육이다. 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을 먼저 교육하고 내용을 각 가정으로 전파하여 부모들과 함께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부모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17일 영화동 '아이린어린이집'에서는 원아들이 바다모형 풀장에서 뜰채로 바다 쓰레기를 건져내어 이를 종류별로 분리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찾아 깨끗하게 정리해보는 활동 과정을 교육 프로그램으로 계획하여 체험하도록 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원아들은 "물고기들이 살 수 있도록 바다를 깨끗하게 만들어서 기뻤다" "쓰레기 속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병을 찾았는데 보물을 찾은 듯 했다"며 활동소감을 발표했다.

원아들은 집으로 돌아가 부모님과 재활용분리배출을 실천하며 이웃들에게도 피켓홍보를 하겠다며 환경보호 캠페인 피켓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장안구 가정복지과에서는 감염병·교통사고·성행동문제 예방 등 영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로 교육 자료를 제작·배포하여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동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분리는 끼리끼리' 환경교육도 그 일환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점점 더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로 하고 가정으로 전파하여 재활용 분리배출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환경교육 우수 어린이집을 선정, 모범사례를 전파하고 유공 교직원을 포상하는 등 환경교육 활성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직접 만들 환경보호 피켓을 들고 있는 원아들

원아들이 직접 만들 환경보호 피켓을 들고 환경지킴을 다짐하고 있다

어린이집, 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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