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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관내 공원·녹지대 병충해 방제 나서
2021-06-03 14:24:01최종 업데이트 : 2021-06-03 14:23:52 작성자 : 영통구 녹지공원과 녹지관리팀   김진수

영통구는 11월까지 공원, 녹지대 등에 식재된 수목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병충해 방제에 나선다.

 

작년 겨울 포근한 날씨와 올해 3월, 4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예년에 비해 해충 발생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사전 예찰과 조기 방제를 통하여 수목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병충해 없는 녹지조성을 해나갈 방침이다.
 

구 전역 공원 및 녹지대의 관목 4만5000주, 교목 1400주를 대상으로 병충해방제를 추진한다. 특히, 상가 및 주택가 등 도심지역 병충해 방제는 민원방지를 위해 살포식 방제보다는 나무에 주사를 사용해 방제하는 수간주사 방제방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발생하는 돌발 해충 등 선제적 병충해 방제를 통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공원과 녹지를 잘 관리하여 병충해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공원, 녹지대 등에 식재된 수목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병충해 방제를 실시 중이다.

공원, 녹지대 등에 식재된 수목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병충해 방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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