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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제거·수질개선 탁월', 팔달구 ‘친환경 생활실천’ EM발효액 무료 공급
2021-03-04 13:47:34최종 업데이트 : 2021-03-04 13:47:28 작성자 : 팔달구 환경위생과 환경지도팀   최영만

 EM(유용미생물)을 받아가려는 구민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EM(유용미생물)을 받아가려는 구민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팔달구는 오는 10일부터 팔달구청 내와 우만1동행복지원센터 2개소에서 배양 주민들에게 보급을 실시한다.

구는 주민들이 EM(유용미생물)을 활용 생활화함으로써 주민들이 실천하는 친환경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작년도에 이어 올해도 EM 보급을 추진키로 했다.

EM란 유용한 미생물이란 뜻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등 식품에 발효 등에 이용해 왔던 미생물로 항산화 작용, 하수구 악취제거, 녹·곰팡이 제거, 화분시비 등 가정에서 광법위하게 활용하고 있다. 2020년도에도 주민보급 총 33회로 16,500리터에 연인원 약9천900명에게 보급했다. 보급 확산을 위해 리플릿5000매, 현수막제작 등 홍보로 지속적인 EM보급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보급은 매월 둘째주, 셋째주, 넷째주 수요일에 배부하고 있다. 오는 10일 보급도 주민들의 지속적인 보급요청에 의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속거리두기를 지키며 보급을 결정 실시했다.  EM을 가정에서 활용함으로서 친환경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와 정보제공으로 보급 확산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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