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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가득한 자투리 땅의 변화
율천동 새마을협의회, 가로환경정비 전개
2020-10-12 15:23:06최종 업데이트 : 2020-10-12 15:23:01 작성자 : 장안구 율천동 행정민원팀   이근원

율천동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자투리 땅에 영산홍 등 나무를 식재하고 있다.

율천동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자투리 땅에 영산홍 등 나무를 식재하고 있다.
 

장안구 율천동은 평소 무단투기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율전동 104번지 일대 자투리땅에 나무를 식재하여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동은 식재에 앞서 며칠전부터 새마을협의회 위원, 공무원이 힘을 합쳐 잡초와 쓰레기를 정리 후 중장비를 투입하여 식재 준비를 마쳤다. 이어 7일 율전동 104번지 일대에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등 새마을단체와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철쭉과 영산홍 등을 식재하여 화단을 조성했다.

환경정비 및 식재 활동에 참여한 이경윤 새마을협의회장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여름철에는 악취와 벌레로 불쾌감을 줬던 곳을 내 손으로 치우고, 나무를 식재하여 도시미관 개선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선은임 율천동장은 "작지만 근사한 화단을 가꾸었다"며 "쓰레기와 악취로 고통 받은 인근 주민들에게 조그마한 행복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지속적으로 화단을 조성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율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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