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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빗물받이 구역에 '쓰레기 투척 금지' 스티커 부착
빗물받이 옆에 ‘빗물받이 구역’ 알리는 스티커 붙여
2023-07-24 09:33:45최종 업데이트 : 2023-07-24 09:33:38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송수진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이 빗물받이 구역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이 빗물받이 구역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행궁동 일대 빗물받이 54개소를 정비하고 빗물받이 구역을 알리는 '쓰레기 투척 예방 스티커'를 부착했다.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운영위원회의 6월 월례회의에서 "장마 침수 피해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을 점검해 달라"는 요청이 나오자, 쓰레기 투척 예방 스티커를 제작했고, 지난 19~21일 행궁동 곳곳 빗물받이 옆에 '빗물받이 구역'이라는 것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였다.

 

2020년 8월 운영을 시작한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팔달구 화서문로46번길 29)는 원도심 등 주거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안전 확보·환경 정비·취약계층 지원·주민편의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행복마을지킴이 8명, 사무원 2명 등 10명의 근로자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취약계층 간단집수리 ▲생활공구 대여 ▲아동 등하교 ▲여성안심귀가 ▲택배보관 ▲홀몸노인돌봄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31-228-7171)

 

수원시 관계자는 "행궁동은 행복마을지킴이, 환경관리원이 협심해 빗물받이에 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정비해 나가겠다"며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주민 인식개선과 홍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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