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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당수동 영농폐기물 적치지역 합동대청소 추진
2021-04-29 11:12:31최종 업데이트 : 2021-04-29 11:12:14 작성자 : 권선구 생활안전과 청소팀   권희태
28일 권선구 생활안전과는 동절기에 사용된 각종 영농폐기물 및 무단투기 생활쓰레기들이 방치된 당수동 442 일대에서 입북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환경관리원들과 합동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생활안전과(기동반 포함) 및 입북동 직원, 환경관리원 등 10여명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실시한 후 합동대청소에 참여했다. 구청 기동반의 집게 차량 지원 및 일사 분란한 환경관리원들의 정비 작업 덕분에 합동대청소는 원만하게 시행되었다.

당수동 442 일대 합동대청소에 함께 참여한 차영규 권선구 생활안전과장은 "겨울철이 끝나 각종 영농폐기물을 무단 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는 바 이와 관련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권선구 무단투기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집게차량으로 영농폐기물 적치지역에 쌓인 폐기물을 치우고 있다.

영농폐기물 적치지역 합동대청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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