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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미세먼지 발생 대책 만전
2017-02-08 11:36:51최종 업데이트 : 2017-02-08 11:36:51 작성자 :   최영만

봄철 미세먼지 발생 대책 만전_1
봄철 미세먼지 발생 대책 만전_1

팔달구는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10월까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변 비산먼지와  봄철 비산먼지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기후가 건조하고 중국으로부터 2~4월 황사가 날아와 미세먼지의 평균농도가 상승하는 시기로, 이를 낮추기 위해 구는 단.장기 대책을 수립 시행하기로 했다.

첫째 '도로변 먼지제거 노면 살수자량 운행'으로 연간 50일간 외부 살수차를 계약해 월드컵경기장 빗물이용시설의 용수를 이용 황사 발생시나 오존발생시 등 도로변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또 자체 보유한 노면청소차 5대를 이용해 매주 월요일 5개 노선에 투입해 도로면 미세먼지를 제거할 계획이다.
두 번째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주변도로 살수구역 지정'으로 55개 비산먼지발생사업장의 자체 보유 살수 차량을 활용해 공사장 주변도로에 먼지 재 비산을 방지하고 인근 주변피해를 사전 예방한다.
세 번째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로 비산먼지 발생을 최대한 저감시켜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별점검은 특별관리사업장 6개소, 일반사업장 49개소를 대상으로 주거지역에 인접한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상습 분진유발 사업장은 반복적 집중적으로 점검, 비산먼지. 소음 등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의 주거환경과 건강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시행해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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