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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EM 환경교육 개강
2018-03-21 17:12:28최종 업데이트 : 2018-03-21 17:10:03 작성자 :   이경임

EM 환경교육

EM 발효액 만들기 설명

장안구는 21일 3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EM발효액 만들기'를 첫 강좌로 EM 환경교육을 시작했다.
매회 교육프로그램을 다르게 선정하여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평소  EM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EM 활용병충해 예방', '미세먼지의 심각성', '유해화학물질의 위해성', '물오염' 등 환경문제를 일깨워주고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시간에는 지구 환경에서 미생물의 역할, 우리 주변의 착한미생물, 나쁜 미생물 및 EM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과 활용법 등을 알려주고 EM을 직접 만들어보는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EM 발효액도 설탕과 당밀의 두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으며, EM에 계피, 말린 라벤다 잎과  박하잎을  넣어서 색다르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등 교육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말린 과일 껍질을 넣은 EM은 과일향이 나는 EM이 되고 계피를 넣은 EM은 벌레퇴치에 효과적이며 라벤다를 넣은 EM은 화장실들의 냄새제거에 박하향은 싱크대 또는 생선냄새 제거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EM 환경교육 과정을 통해 환경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환경보전에 시민 스스로 실천하기를 당부드린다"면서 "앞으로 4개월 동안 계속되는 EM 환경교육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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