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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비산먼지 배출사업장 봄 맞이 환경정비 나서
2019-02-22 13:28:24최종 업데이트 : 2019-02-22 13:23:31 작성자 :   이경임

지난 20일, 장안구 '새봄맞이 환경정비의 날'을 추진하며 비산먼지 발생 특별관리 사업장도 함께 동참했다. 공사장 주변 취약지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무단투기 쓰레기 및 적치물 등의 환경정비와 더불어 인근 주변 도로에까지 물청소를 확대하는 등 봄철 건조한 날씨에 발생하기 쉬운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구는 그동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수시 및 정기 지도점검 뿐만 아니라 매월 넷째주 수요일은 '미세먼지 저감의 날'로 지정 공사장 주변을 청소했다. 비산먼지 발생 특별관리 사업장에는 공사장 인근 주변에 클린로드를 지정하여 고농도 비상저감조치가 발령이 나면 공사장뿐만 아니라 주변외의 지정된 도로까지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환경위생과 이봉하 과장은 "미세먼지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사장에 대한 강화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고농도의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나면 비산먼지 사업장에서는 공사장 공정시간을 단축 또는 조정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억제조치를 하여야 한다. 위반사업장 발견시에는 지체없이 행정처분을 실시하는 등 관내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분위기를 조성하고 동절기 생활주변에 적치된 쓰레기를 해소하기 위해 3월 중 2주간을 중점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비산먼지 배출사업장 새봄맞이 환경정비하고 있는 모습

비산먼지 배출사업장이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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