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년,화서역에 에스컬레이터 설치된다
스크린도어 및 창문 설치 필요
2014-12-17 23:56:11최종 업데이트 : 2014-12-17 23:56:11 작성자 : 시민기자 김민규
|
|
화서역 계단을 오르는 승객들 화서역 개선사업은 화서역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하지만 내년에는 화서역을 이용하기가 다소 편리해질 전망이다. 내년에 화서역 1번과 2번 출구 진입 계단 두 곳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코레일에서 내년 예산에 화서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을 반영했으며 수원시도 일부 지원한다. 공사는 내년 하반기 완료될 예정이다. 이처럼 화서역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면 교통약자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화서역에는 엘리베이터가 상행선과 하행선에 모두 설치가 되어 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는 한번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많은 교통약자들은 힘들게 계단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화서역 승강장에 창문 설치 필요 창문이 있는 화서역의 개량.증축된 부분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추운 아침에 출근을 하기 위해 화서역 승강장에 승객들이 서 있다. 이들은 모두 사방에서 부는 바람에 속절없이 떨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 화서역 개량공사가 이루어진 곳에는 창문이 설치되어 있어 이곳에서 대기하거나 계단쪽에서 대기하는 승객들도 있었다. 하지만 이곳에 승객들이 대기하고 있는 것은 위험하다. 전동차에서 내리는 승객들과 타려는 승객들이 엉켜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화서역이 구조상 출입구가 중간에 있지 않고 끝쪽인 상행선 1번, 하행선 10번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승객들이 1번부터 10번까지 널리 퍼져서 대기하도록 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화서역 승강장에 창문을 설치한다면 크게 나아질 것이다. 추운 겨울 세찬 바람이라도 불지 않는다면 대기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서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게 되었지만 모든 이용객들을 위해서 승강장에 창문 설치가 필요하다. '안전'위해 스크린도어 설치 절실 스크린도어가 없는 화서역 승강장 화서역의 가장 큰 문제점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이는 세류역과 성균관대역도 마찬가지 문제이다. 작년 5월 화서역에서 노인 한명이 승강장 아래로 떨어져 크게 부상을 입기도 했다. 이처럼 화서역을 이용하는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현재 서울시 지하철은 대부분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고 올해 인천시내 지하철역도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수원도 시급하다. 몇해 전 화서역 계단에 설치되어 있던 휠체어리프트를 이용하던 장애인 한 명이 추락해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 뒤 화서역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하고 아까운 생명이 목숨을 잃은 후에야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격으로 설치된 것이다. 이제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되면 안된다. 화서역은 수원역이 1호선과 수원분당선 환승역이 되면서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 앞으로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환승역이 된다. 그러면 더욱 이용객은 늘어날 것이다. 이용객이 늘어나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전에 해결해야 한다. 현재 수원시와 국회의원들이 스크린도어와 화서역 현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국토부와 코레일에도 승객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스크린도어 설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