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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리천 따라 걷기 좋은 데이트 코스 ‘신동수변공원’
수변공원부터 카페거리까지 떠오르는 수원 핫플!
2022-03-23 08:45:12최종 업데이트 : 2022-03-23 15:29:29 작성자 : 시민기자 안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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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떠오르는 데이트 코스! 신동카페거리 꽃 피는 3월 되어 드디어 겨울방학이 끝났다. 아이들이 학교에 간 동안 부모에게 방학 같은 휴식 시간이 찾아온 셈. 휴일에는 출근하고 평일에 쉬는 남편과 오붓한 데이트에 나섰다. 매번 가는 곳이 비슷비슷해서 이번에는 새로운 장소에 가보고 싶었다. 요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가 궁금해졌달까. 수원의 데이트 코스하면 광교카페거리나 광교호수공원을 생각하기 쉽다. 거기 말고 드라이브나 할까? 원천리천을 따라 차를 달리다가 발견한 곳! 신동수변공원과 신동카페거리를 만났다.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는 원천리천의 휴식 공간 '신동수변공원' 앙증맞은 징검다리와 편리한 구름다리의 만남! 바다, 강, 못처럼 물이 있는 곳 가장자리에 있는 공원을 수변공원이라 한다. 영통구 신동에 있는 천에 공원과 카페거리가 있는 휴식공간인 것. 찾아갈 때 정확한 명칭은 '신동수변공원'이나 '신동제1공영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물길 따라 조성된 녹지 공간은 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유유히 물놀이를 즐기는 오리 가족의 모습이 평화롭게 보인다. 천을 따라 걸으면 아래로는 징검다리가 있고 위로는 구름다리가 있다. 이곳과 저곳을 잇는 다리는 공원의 시작을 알려주는 곳이기도 하다. 잔디광장, 다목적운동장,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었다. 카페거리에 있는 놀이터에 피어나기 시작한 산수유꽃 올해 왕벚꽃 구경은 신동수변공원과 카페거리에서! 지난 주 평일에 방문했을 때는 아직 꽃이 핀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카페거리 안쪽으로 들어서니 꽃망울이 이제 막 터지기 시작했다. 놀이터 공원에서 산수유와 매화나무를 볼 수 있었다. 작년 봄부터 신동카페거리에 자주 오고 있다는 한 커플은 "4월 중순 무렵에 우연히 왔다가 왕벚꽃이 핀 걸 본 뒤로 단골 데이트 장소가 되었다"며 "올해도 꽃구경은 여기서 하려고 한다. 왕벚꽃은 꽃송이가 커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잘 나온다"는 꿀팁을 알려주기도 했다. 수원에서 왕벚꽃나무를 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한 곳은 경희대학교 교정이다. 최근 몇 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출입이 어려웠는데 올해는 이곳! 신동수변공원과 신동카페거리를 기억해두면 좋겠다. 한식을 비롯해서 프랑스 요리 전문점, 미국식 피자와 햄버거, 베트남 쌀국수 등 이국적인 미식여행의 거리 야외 데이트의 운치를 더하는 노천카페들 아기자기한 카페, 음식점, 상점이 자리하고 있는 신동카페거리는 골목골목 걷기 좋은 분위기 맛집이기도 하다. 자그마한 마을에 놀러온 듯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다. 볕이 좋은 날에는 노천카페에 자리를 잡아도 좋겠다는 생각!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곳은 물론 반려동물과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통유리로 되어 있는 건물, 은은한 나무 빛깔의 가게, 널따란 바 테이블 등 특색 있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판매하는 음식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베트남 등 먹거리에 따라 입맛대로 다양한 미식여행이 가능하겠다. 카페거리에는 놀이터 공원이 2곳 있어,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이기도 하다. 벚꽃 보다 개화 시기가 빠른 매화가 어느새 꽃을 피웠다. 음식점과 카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옷가게와 소품가게, 미용실과 네일샵 등 밥 먹고 쇼핑도 즐길 수 있다. 산책하기 좋은 공원까지 있으니 나들이 장소로 제격일 터. 기상정보 업체 웨더아이 뉴스에 따르면 올해 벚꽃이 피는 시기는 3월 2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 지방은 3월 21일에서 28일, 중부 지방은 3월 27일에서 4월 4일, 경기도는 4월 5일 이후다. 따뜻한 남쪽에서 시작된 봄꽃 소식이 수원에도 도착하길 기다려본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걷기 좋은 곳, 수원팔색길 5코스 '도란길' 원천리 천을 따라 걷기 좋은 코스는 수원팔색길 五色 도란길이다. 수인분당선 매탄권선역이 있는 백년교를 지나 머내생태공원에서 영통중앙공원으로 향한다. 도란길은 순환형으로 총거리는 11.1㎞, 한 바퀴 다 돌아보려면 넉넉하게 3시간을 잡아야겠다. 새로운 계절 봄을 맞아 가볍게 운동할 곳을 찾거나 나들이를 계획하게 된다. 올봄에는 이제껏 가보지 못한 숨은 명소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 줄을 서는 맛집은 없지만 골목골목 감성이 숨어있는 곳, 떠오르는 수원의 핫플! 신동수변공원과 신동카페거리에서 설레는 꽃마중 데이트였다. <주차장 안내> 영통구 권선로 908번길 신동 제1공영주차장 최초 30분 400원, 30분 초과 시 10분당 200월 1일 주차요금 4,000원 수원여행, 수원데이트, 수원핫플, 신동수변공원, 신동카페거리, 수원왕벚꽃, 원천리천, 수원팔색길, 도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