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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환경도시수원
03
수원시,
세계환경도시로
발돋움한다
수원시는6월15일부터22일까지브라질에서각각열린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ICLEI)세계총회와유엔지속가능발전정상회의
(Rio+20)등에참석하여환경전문역량을갖춘국제기구를비롯해세계환경도시들과교류와협력을강화시켜나가는한편‘환경수도
수원’을만들기위한계획과추진상황을알리는데주력하고있다.
사람중심의
환경수도
수원만들기
기반튼튼
수원시장은 지난6월15일 오전9시(현지시간)ICLEI
세계총회개막총회인고위급패널회의에참석해‘한국의
지방의제21경험과교훈’이라는주제발표를가졌으며,
이재준수원시제2부시장은15일오후2시부터지속가
ICLEI세계총회
능한도시세션에참석해‘사람중심의환경수도수원’의
계획과추진성과를발표했다.
다음날인16일오전수원시장은도시개혁인프라대책
세션에참석해‘생태교통시범사업’을세계각국의지방
정부관계자들에게직접소개했으며이어오후에는수원
시가주관하는‘지속가능발전을위한한국지방정부포
럼’을주최했다.
수원시는ICLEI세계총회와유엔지속가능발전정상회의
등의참여를계기로세계환경문제의해결을위해역량
을집중해왔다.수원시는기후보호도시(ICLEI-CCP),
생태발자국,녹색구매,생태교통,생태효율성등국제적
으로검증된ICLEI의지역지속가능성관리프로그램과
정책도구를도입,적용함으로써지역지속가능성제고
지구살리기대행진
를위한기반을마련해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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