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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홍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성황리 운영
‘수원화성’을 듣고 보고 느끼다
2016-09-24 16:45:47최종 업데이트 : 2016-09-24 16:45:47 작성자 :   김성현

광교홍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성황리 운영_1
광교홍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성황리 운영_1

광교홍재도서관은 24일 시민 40명과 함께 '세계기록문화 속에 흐르는 수원화성 그리고 정조'라는 주제로 수원화성을 탐방을 진행했다.

역사와 문화를 강연으로 배우고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살아있는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2016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도서관에서 '수원화성과 정조'에 대한 강의를 듣고 동장대, 방화수류정, 장안문, 화서문, 서장대 등 수원화성을 정해득 교수와 함께 둘러보며 수원화성의 역사와 의미에 대해 들었다.

광교홍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수원화성과 화성성역의궤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강연과 현장탐방을 통해 인문학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인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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