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여학생에게 핑크박스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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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여학생에게 핑크박스 전하다 Dream Bridge Project 사랑나눔 2016-07-21 15:11:59최종 업데이트 : 2016-07-21 15:11:59 작성자 : 박재연
권선구 여학생에게 핑크박스 전하다_1 권선구가 Dream Bridge Project로 연이은 사랑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1일, 소중한 마음을 담은 핑크박스가 전달됐다. 관내 저소득층 여학생들이 위생용품 구입비용이 없어 등교를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내 업체 디테크(주)와 알파문구서수원점이 선뜻 나눔을 선사했다. 핑크박스는 여학생들의 밝은 미래 응원과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생리대 박스로 3개월분 위생용품이 담겨 있다. 핑크박스는 저소득층 여학생 160명(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업체 대표들은 "권선 Dream Bridge Project 라는 좋은 사업을 알게 되어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담은 핑크박스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선 Dream Bridge Project는 소외와 차별 없는 희망복지 권선 구현을 위해 후원자들과 협약을 통한 지속적인 사랑나눔 프로젝트로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이·미용서비스, 노인 무료세탁, 맞춤형 안경제작, 장수사진, 행복밥차, 아이들을 위한 산타가 찾아왔어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LED 조명 무료 교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자들이 훈훈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박흥수 권선구청장은 "드림브릿지 프로젝트 외에도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법을 강구하고 더불어 취약계층에 대한 아름다운 나눔 실천으로 희망의 권선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핑크박스로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을 함께 해준 디테크(주)와 알파문구서수원점, 권선구사회복지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권선구 여학생에게 핑크박스 전하다_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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