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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자치분권' 19일 자치분권 토론회
수원문화재단 영상실서 '자치분권 강화 방향 찾는다'
2016-07-15 16:01:28최종 업데이트 : 2016-07-15 16:01:2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기로에 선 자치분권' 19일 자치분권 토론회 _1
지난 2월 4일 수원서 열린 전국 지방분권협의회 연대 강화를 위한 '지방분권 실천전략 정책토론회'

수원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수원문화재단 영상실에서 2016 대한민국 정책컨벤션&페스티발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기로에 선 지방자치, 활성화의 길을 찾는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민선6기 하반기에 즈음한 자치분권의 점검과 과제 모색, 자치분권 발전을 위한 지역자치 주체들의 각성과 역할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자치분권의 형식화 경향을 극복하기 위해 개최된다.

좌장은 김영래 아주대교수가 맡고, 발제는 박재율 균형발전지방분권전국연대 공동대표와 소순창 건국대 교수가 한다.  
오완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 전진숙 광주광역시의원,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 등 9명의 패널이 자치분권 강화와 주체역량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방재정 개편안을 둘러싼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간의 갈등 관련, 자치분권형 개헌을 포함한 자치분권 강화방안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전국적인 지지를 넓히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9월 24, 25일 이틀간 수원시에서 개최예정인 '2016 대한민국 정책컨벤션 & 페스티벌'의 사전토론회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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