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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시
2016-03-03 09:19:11최종 업데이트 : 2016-03-03 09:19:11 작성자 :   김미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시_1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시_1

팔달구는 2016년 복지대상자에 대한 연간 통합조사· 관리계획을 수립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자료정비와 복지대상자 확인조사를 시작했다.

1월에는 행복e음 복지대상자의 가족관계등록부 가족정보와 초중고 교육비대상자 가구원 변동사항을 반영해 팔달구 10개동 3천55건을 자료정비 했다. 또 2016년부터 도입된 단주기 확인조사를 1, 2월에 기 시행했으며 3월부터는 전체 복지대상자에 대한 확인조사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에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기초연금 등 17개 사업 신규 복지대상자에 대한 신청조사 6천370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기존 복지급여대상자에 대해서는 소득·재산, 금융 등의 공적 자료로 상·하반기 4천387건의 확인조사, 복지대상자 변동사항 3만6천118건을 처리해 수급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특히 법적급여 제외자에 대해서는 차상위계층확인서발급, 무한돌봄, 사례관리 등 타 서비스 연계를 실시해 복지서비스 체감도를 향상시키려 노력했으며 생활보장심의위원회를 통해 법적 탈락자 권리구제를 실시해 복지사각 지대를 최소화 하고자 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2015년 7월 맞춤형 복지급여제도 시행 및 2016년 기준 변동으로 복지대상자가 대폭 증가한 만큼 대상자에 대한 조사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해 수급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확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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