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 관람객 300만 돌파…작년보다 한 달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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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 관람객 300만 돌파…작년보다 한 달 빨라 2017-07-19 15:05:30최종 업데이트 : 2017-07-19 15:05:30 작성자 : 연합뉴스
순천만정원 관람객 300만 돌파…작년보다 한 달 빨라 (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의 올해 관람객이 18일 오후 7시 55분께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한여름 밤의 물빛축제가 열려 작년보다 한 달 이상 빨리 300만명을 돌파했다. 300만 번째 관람객으로 입장한 부가영(27·여)씨는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물빛축제를 보러 순천에 들렀는데, 300만 번째 입장이라는 추억을 만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부 씨에게 빛으로 장식한 축하 꽃목걸이와 순천만국가정원 기념품을 전달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14일부터 한여름밤 물빛축제가 열려 매일 밤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여수밤바다불꽃축제, 내달 2일 세계박람회장 개최2024.10.31 경기도, 내달 2일 남양주서 '함께하는 야외도서관' 운영2024.10.30 '2024 구미라면축제' 내달 1∼3일 구미역 일대서 개최2024.10.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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